오늘의 길라잡이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코로나가 끝나고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펜션, 해외여행, 놀이동산이 아닌 찜질방에 가고 싶다고 대답할 정도로 찜질방을 자주 갔었고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는 놀이터 있는 찜질방을 찾아서 가기도 하고 각지 좋은 찜질방을 검색해서 찾아가 보기도 했었는데요. 이제는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찜질방을 놀이방 때문에 가는 게 아니라 사우나를 하면서 땀 빼는 게 좋아 가고 싶어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찜질방 못간지도 오래고 집에서 간간히 욕조에 물 받아서 씻기도 하지만 깨끗이 씻기는 어렵더라고요. 창피한 이야기지만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으면 때가 나온다고... 그러다 우연히 '아무 때나'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반신반의하면서 사보게 됐습니다.
혹시 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검색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아무 때나 제품 소개
사용방법 | 사용 전에 잘 흔들어 준다 → 가볍게 눌러 적당량 짜준다 → 각질 있는 부분에 문질러준다 → 미온수로 깨끗히 헹군다 |
특 징 | - 오랜시간 물에서 불리 필요 없이 바로 사용가능 |
- 때수건으로 쌔게 문지를 필요없이 손으로 살살 가능 | |
- 펌프형으로 눌러서 사용하기 때문에 편지 | |
모든 성분 | 정제수, 변성알코올, 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 카보머, 프로필렌글라이콜, 쿼터늄-60,1,2-헥산다이올, 부틸렌글라이콜, 검정콩추출물, 흑미강추출물, 검은깨추출물, 쌀추출물, 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 피피지-26-부테스-26, 피이지-40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트라이소듐이디티에이, 향료 |
제조사 | (주) LG건강 / 한국 |
아무 때나 제품 후기
처음 제품을 사려고 할 때 제품 자체에서 덩어리를 만드는 건 아닐까? 과연 때가 맞을까? 의심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후기들이 괜찮아 속는 셈 치고 사보게 되었고 물로 한번 헹군 다음에 가볍게 손으로 문질러봤는데 때가 나오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물로 한번 헹구고 했던 곳을 다시 사용해보니깐 조금밖에 안 나왔습니다. 제품 사용량은 같았고요.


제품 비교를 위해서 한쪽 다리만 사용하고 다른 쪽은 사용 안 한 상태에서 수건으로 닦아봤더니 제품 사용한 곳에서는 깨끗했습니다. 제품 사용하지 않은 곳은 때가 나왔고요.
한번 사용으로 팔꿈치 같이 검게 변한 곳이 바로 깨끗해지지는 않았지만, 여러 번 사용하다 보니 느낌일지는 모르지만 조금씩 하얘지는 것 같아요. 아직 미백효과까지는 모르겠지만 욕조에서 몸을 불리지 않고 가볍게 샤워할 때 사용하고 수건으로 밀리지 않은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아직 목욕탕에 가는 걸 꺼려지지만 때는 밀고 싶으신 분들 한번 사용해보세요. 저는 제품에 만족했습니다. 저의 후기가 제품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